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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김태년 "재보선 책임 통감 지도부 전원사퇴…원내대표·당대표 경선 조기 실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이 8일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은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총사퇴한다”고 8일 밝혔다. 김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오늘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의 부족함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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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독] 미래주거추진단 없던 일로…빈수레 요란했던 민주당發 부동산 반성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미래주거추진단'은 없던 일로 돌아갔다. 부동산 실책을 반성하고 획기적인 주거불안 해소 방안을 내놓겠다고 공언한 지 5개월 만이다. 소리소문 없이 무산된 원인은 정치공학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부동산 문제가 불리한 논제였던 데다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이 뜬구름 잡는 얘기만 했다가는 비난 여론이 더 거세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11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주거추진단 발족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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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丁총리 거취에 쏠리는 눈...대권 행보 본격 이어지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에서 여권이 대패하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향후 거취에 눈길이 쏠린다. 정 총리는 금명간 이란을 방문, 총리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출장을 떠나 한국 선박 억류 사건 해결이라는 마지막 성과를 달성한 뒤 공식 사의를 표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년도 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기 위함이다. 다만 이번 재·보선 결과, 시민들의 문재인 정부 심판 의지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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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들 순매수에 상승 반전… 3143.26P 마감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에 상승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옵션만기일에도 외국인들은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도 함께 반등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5포인트(0.19%) 오른 3143.2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22억원, 109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791억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대비 0.16포인트(-0.01%) 하락한 3137.25에 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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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미, 11차 방위비협정 공식 서명...국회 비준만 남아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8일 외교부 청사에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이 8일 제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에 정식 서명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서명식을 열고, 한국과 미국 정부를 대표해 협정문에 서명했다. 김상진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토마스 와이들리 주한미군사령부 기획참모부장도 SMA 이행약정문에 서명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달 7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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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 전세시장 수급 안정세…강남·마포·강동 이번주도 마이너스 [한국부동산원 자료] 서울 강남구와 마포구, 강동구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반적으로 급등 피로감과 계절적 비수기,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매물 증가하는 가운데, 수급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4월 첫째 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1%p 내린 0.13%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지난주와 같은 0.03%와 0.11%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11∼1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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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먹는 건 늘리고 노는 건 줄였다… 지난해 가계 소비 2.3%↓ #디자이너인 A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 5월부터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집에서 근무를 하니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거실 커튼의 색깔은 너무 칙칙했고 러그도 빛이 바랜 게 눈에 들어온다. 명색이 디자이너인데, 인테리어가 처참한 것 같다는 생각에 A씨는 쇼핑앱을 실행해 커튼과 러그를 '깔맞춤'하고 내친김에 사무용 의자도 구입했다. #유치원생 아들을 둔 B씨 부부는 지난해 새 차를 구입했다. B씨가 결혼 전부터 사용한 세단은 중고로 팔고 SUV를 구입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때마침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