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6원 떨어진 1107.3원 출발…보합세 유지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1-06-01 0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떨어진 1107.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중앙은행)가 2022년 말까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 강세를 막았다.

이날 환율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은행 외환담당 관계자는 “곧 미국의 6월 FOMC 회의가 열릴 예정이고,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5월 고용보고서도 금주 내로 발표될 예정이라 환율 변동성은 다소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