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신기술사업투자조합 SVIC 50호에 297억원 출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민철 기자
입력 2020-10-22 1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SDS는 22일 공시를 통해 신기술사업투자조합(SVIC 50호)에 현금 297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SVIC 50호는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출자조합이다. 총출자액은 삼성SDS의 출자금액 297억원과 삼성벤처투자의 출자금액 3억원으로 구성된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SDS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출자를 의결했다. 세부 투자처와 관련한 문의에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펀드를 조성하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삼성SDS는 자사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보안 분야 핵심기술 기반의 플랫폼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업에 제공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지원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SDS 잠실 사옥. [사진=삼성SDS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