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영하는 특선영화는?...'가장 보통의 연애'·'사바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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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20-0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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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날인 24일 각 방송사에서는 특선영화를 편성한다.

SBS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나의 특별한 형제'를 방송한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이 영화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한 몸처럼 살아온 형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하균이 지체 장애인 세하 역을, 이광수가 지적 장애인 동구 역을 맡았다.

오후 9시 tvN에서는 '사바하'가 방영된다.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난해 2월 개봉해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오후 10시 KBS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를 만날 수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7월 개봉한 작품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6번째 시리즈다. 도난당한 핵무기를 되찾아 오는 위험천만한 작전 중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임무를 포기하고 팀원의 목숨을 구하는 선택을 하면서 핵무기가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가게 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등이 출연했다.

오후 10시 50분 JTBC에선 지난해 10월 개봉작 '가장 보통의 연애'를 볼 수 있다. 전 여자친구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과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선영,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배우 공효진, 김래원이 주연을 맡았다.
 

(왼쪽부터) '나의 특별한 형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포스터 [사진=각 배급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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