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 고객서비스] GS건설,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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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10-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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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서비스, 식당 등 입주민 맞춤형 시설에 중소형 위주의 적정 분양가로 이달 말 분양

  • GS건설이 운영관리, 부대시설도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

GS건설 스프링카운티자이 투시도 


GS건설은 23일 열린 '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용인 스프링카운티자이'로 고객서비스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의료서비스지원 등 주 타깃층인 60대 이상의 시니어층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및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만으로 공급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으로 전용면적 47~74㎡ 8개동 총 1345가구 규모이다. GS건설이 운영관리(임대보증금)를 하며 이 단지를 통해 시니어주택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당 사업지는 인근 동백지구, 중동지구, 구갈3지구 등의 개발 완료로 신규 공급에 대한 희소성 역시 높다. 특히 전 가구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분양가 및 임대 보증금, 관리비 부담이 적으며, 관리비는 인근지역 아파트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특장점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365일 식사 제공이 가능한 식당과 외부 손님이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그리고, 피트니스센터, 건강관리센터, 동호회실,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마련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예정)과의 의료 연계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며, 전문 간호사의 주간 상주 및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병원예약관리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사노동을 덜어주는 청소, 룸서비스, 세탁서비스 등 홈케어서비스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단지에서 입주민들은 하나의 적립식 ID카드로 단지내 식당,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을 비롯한 부대시설은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한다.
 
교통 및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강남에서 기흥역 환승을 통해 40분대, 분당선 기흥역까지 7분, 에버랜드까지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용인 경전철 동백역과는 불과 500m 이내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동백지구와 도로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어 동백지구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리면서 주거 쾌적성이 높은 도심근교형 신주거형태라 볼 수 있다. 단지 내에도 2곳에 텃밭이 조성될 계획이며, 엘리시안가든 및 헬씨가든, 힐링가든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안전 및 보행을 고려한 친환경 조경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미지=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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