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데이 어떤 영화?…네티즌 평점 8.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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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9-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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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채널A에서 추석 특선영화로 '드래프트 데이'가 안방에 전파를 탔다. 영화 드래프트 데이는 지난 2014년 7월 한국에 개봉했다.

영화 드래프트 데이는 미국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 리그에서 선수를 영입하는 이벤트인 '드래프트'를 소재로 했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이 영화는 스포츠 장면보다는 선수 영입을 하기 위해 펼쳐지는 물밑작업과 심리전을 그렸다.
 

[사진=영화 드래프트 데이 중 한 장면]

미국 미식축구 리그의 드래프트는 1년간 리그 성적으로 바탕으로 각 팀의 선수 선발 순위가 정해지면 선수결정권 순위도 정해진다. 이 순위를 이용해 다음 리그의 팀을 책임질 선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구단은 드래프트를 이용해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려고 노력한다. 영화는 경기장 밖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이야기인 드래프트가 펼쳐지는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드래프트 데이에서 케빈 코스트너는 팀의 운명을 짊어지고 선수 영입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단장 '써니' 역을 맡았으며 '캐치미 이프 유 캔'과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의 영화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제니퍼 가너가 '써니'의 곁에서 선수 영입을 돕는 수석 매니저이자 연인 '알리'역을 맡았다.

한편 드래프트 데이의 네티즌 평점은 네이버 영화 기준으로 8.30을 기록했으며 전문가 평점은 6.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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