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 '극장판 헬로카봇3' 전국 6대 도시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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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8-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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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9일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다음달 4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 6개 도시에서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3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총 2회 개최되는 ‘맘앤키즈시네마’(이하 맘스데이) 시사회는 총 800명의 가족 관객이 함께한다. 아이들이 놀라거나 무섭지 않도록 상영관의 조도를 높이고 사운드를 줄인 영화 상영으로, 부모와 어린 자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가족 관객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30일 시사회에는 영화 속 주인공 ‘차탄’과 함께하는 깜짝 무대인사와 퀴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맘스데이’ 시사회 응모는 부산 영화의 전당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석한 영유아 관객에 한해 한정판 카봇 모자가 기념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극장판 헬로카봇3 메인포스터[사진=초이락컨텐츠팩토리 제공]

오는 24일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천안, 대구, 부산에서 진행되는 ‘달나라 수호대’ 시사회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의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진행된다. ‘달나라 수호대’는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집된 공식 서포터즈명이다.

마지막으로 31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될 ‘카봇데이’에서는 ‘카봇 수호대’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달나라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존에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퀴즈, 과녁 맞추기 등이 준비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션을 모두 완수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한정판 카봇 모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여기에 스크린으로만 만나던 '차탄'과 유튜버 ‘베리’가 출동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놀이마당에 참여할 예정이며, 영화 상영 전에는 이들의 무대인사와 더불어 깜짝 퀴즈 이벤트까지 준비됐다.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 거너’, ‘소나 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터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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