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위치] 8호 태풍 프란시스코 이미 소멸...동해는 여파 여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07 01: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됐지만, 태풍 여파는 아직 남아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은 6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부근에 상륙했지만, 오후 9시쯤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됐다.

일본 규슈를 통과하며 약해져 상하층이 분리됐고, 부산 지면과 마찰 등으로 더 약해져 열대저압부로 변한 것.

앞서 기상청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강원 속초로 빠져 나갈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경북 안동 부근에서 소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부산 상륙 직후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소멸됐다.

다만 태풍 여파는 남아있어 동해안 위주로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