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X임지연 '웰컴2라이프', 첫방부터 터졌다…시청률 6.3% 월화극 1위 출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첫 회부터 터졌다. 월화드라마 수도권, 전국 시청률 각각 1위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다.

[사진=MBC]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웰컴2라이프'는 지난 5일 수도권 시청률 7.0%, 전국 시청률 6.3%(2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 역시 첫 방송부터 준수한 성적인 2.3%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기기 위해 법꾸라지를 돕던 악질 변호사 이재상(정지훈 분)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던 순간 고의적 교통사고로 평행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늘(6일) 밤 8시 55분에 3-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