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시작으로 삼성 태블릿·워치·5G 중저가폰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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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7-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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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갤럭시노트10' 출시 이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과 스마트워치, 5G 중저가폰이 연이어 출시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탭S6', '갤럭시워치 액티브2', 5G를 지원하는 '갤럭시A90'의 국내 출시를 다음 달 말에서 9월 초 예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판매를 거쳐 23일 갤럭시노트10을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탭S6와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갤럭시노트10과 함께 공개되거나 갤럭시노트10 언팩에 약간 앞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갤럭시탭S4'를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 일주일 전에 공개하고,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 워치를 함께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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