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83년생 아닌 79년생…왜 숨겼을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24 2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트로트 가수 숙행이 출생연도를 속인 이유는 뭘까.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숙행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제가 나이가 많은데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요?"라며 걱정했다.

이어 숙행은 "미스트롯을 하기 전 83년생으로 알고 계셔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선배님들에게도 83이라고 얘기하고 다녔다. 붐(83년생) 선배님이 '어 숙행아' 이렇게 하는데, 알고 보니 79년생이라며…"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나이가 많다고 말한 숙행은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말 들었는데, 시집가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