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환율]엔화 상승..달러지수는 11주래 최저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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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입력 2019-06-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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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달러 0.02% 하락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 대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 종가 대비 0.02% 내린 108.47엔을 가리키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엔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위험자산 선호 흐름에 피로도가 누적되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약보합 마감하고 일본 도쿄 증시도 지지부진하자 안전자산인 엔화는 오르는 모습이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은 달러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산정하는 달러지수는 96.655로 11주래 최저치 부근에 머물러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루 전에도 트위터를 통해 "연준의 금리가 너무 높은 데다 말도 안되는 양적 긴축을 하고 있다"면서 연준에 통화부양책을 거듭 압박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18~19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향후 통화정책을 어떻게 신호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이날 유로는 달러 대비 0.04% 오른 1.1334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엔·유로는 0.04% 오른 122.97엔으로, 엔이 유로 대비 떨어지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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