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비긴즈', 혹평 ...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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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05-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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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큰 비긴즈’가 혹평을 받고 있다.

'생각보다 액션 신이 없다', '몇몇 배우의 연기 외에는 볼 게 없다'라는 것이 이유다.

'테이큰'은 지난 2017년 4월 개봉한 영화 ‘테이큰 비긴즈’는 여행 중인 엄마가 타국에서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추격전을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다.

테이큰은 하워드 J. 포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안젤라 딕슨, 벨리버 토픽 등이 출연했다.

영화 ‘테이큰 비긴즈’의 원제는 ‘네버 렛 고’다. 이에 ‘테이큰 비긴즈’라고 이름을 붙인 영화사의 선택이 잘못됐다는 비난이 많았다.

 

[사진=영화 '테이큰 비긴즈'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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