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경남 거제·통영·창원·양산을 거치며 민생 대장정을 나설 계획이다.
오전에는 경남 거제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황 대표는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대우조선 매각을 반대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연다. 오후에는 경남 통영에 위치한 노산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다. 이후 창원 창동 '청년몰'서 청년 창업가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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