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F2019는 타운형 페스티벌 형태로 성수동 어반소스‧어라운드파이브‧체인지메이커스 세 곳에서 △SW 교육 강연 △토크버스킹 △MEET-UP △토크콘서트 △실습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커넥트재단은 “기존의 일반적인 컨퍼런스 형식을 탈피하고 새롭게 시도한 타운형 페스티벌 형식의 SEF2019는 참가자들의 소프트웨어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SEF2019에서 다양한 비전공자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동기부여와 학습 및 접근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며 “실습을 통해서 나의 가능성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SW교육’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사는 “선생님들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SW 교육 방법들을 접하게 돼 교육에 대한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의 SW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SW교육 방향성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부대행사 △토크버스킹 △토크콘서트 △meet-up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커넥트재단 측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SEF를 비롯한 비영리 SW교육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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