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화제...원작은 카카오 인기 웹소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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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2-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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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지]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이동욱-유인나의 극과 극 캐릭터가 주는 케미로 1회 방송 만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첫방송된 진심이 닿다의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7%, 최고 6.0%를 기록했다.

진심이 닿다의 원작은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웹소설이다. 한때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였던 주인공이 유명 변호사의 비서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돼 연재 하루만에 약 16만명이 열람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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