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3일만에 반등..WTI 1% 상승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세미 기자
입력 2018-11-15 0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로이터]


국제유가가 13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6달러(1.0%) 상승한 5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전까지 WTI는 12거래일 연속 내리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68달러(1.04%) 오른 66.15달러를 가리켰다. 

하루 전 국제유가가 7% 폭락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 신호 속에서 과잉공급 우려는 여전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국제금값도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8.70달러(0.7%) 상승한 1,21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