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의 새로운 미션 수행은? 기업은행 하반기 신규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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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8-09-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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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사람이 기업이다. 기업은행이 동반자다'라는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인 IBK기업은행이 올해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20일 올해 하반기 신규 광고인 '미션 수행편'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2일부터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기업은행은 고객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도 이정재가 광고 모델로 나서 '누군가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 은행은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해결한 후 '해야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워나간다. 해야 할 일은 기업은행이 추진 중인 동반자금융의 사업들이다.

기업은행의 동반자금융은 단순 자금공급자, 금융조력자 역할에서 벗어나 개인 및 기업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능동적으로 관여해 고객 성공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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