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국형TDF'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대표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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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9-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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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TDF 2045'와 '삼성 한국형TDF 2020' 두 상품이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대표상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공단의 퇴직연금 대표상품으로 삼성 한국형TDF 2종이 선정돼 공단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6만여 사업장, 31만 6000여 명의 가입 근로자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과 은퇴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 한국형TDF 2045'는 은퇴 잔여기간이 많이 남은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의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은퇴가 예상되는 시점인 2045년에 가까워질수록 자동으로 주식비중을 낮추고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 운용된다.

'삼성 한국형TDF 2020'은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안정적인 성향의 근로자를 위한 상품이다. 채권 등 변동성이 낮은 안전자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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