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추석 맞이 원각사에 무료 급식 지원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태웅 기자
입력 2018-09-18 16: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헌종 동국제강 대외협력팀장(왼쪽 네 번째)이 18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서 고영배 원각복지회 사무국장(왼쪽  세 번째)에게 무료 급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추석 맞이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불교계 주관으로 1993년부터 탑골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일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동국제강은 2016년 본사 여직원회가 자발적으로 이 곳에 성금을 기부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매년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또한 나눔지기 봉사단이 무료 급식소에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