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문진 이사 9명·감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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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8-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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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회의 의결

[사진=아주경제DB]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제43차 전체회의를 개최,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9명 및 감사 1명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는 강재원·김경환·김도인·김상균·문효은·신인수·유기철·최기화·최윤수 등 9명이다. 이중 김경환·김상균·유기철 이사가 재선임됐다. 감사는 김형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 맡는다.

이번에 선임된 방문진 이사와 감사는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방문진 이사장은 ‘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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