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송도·김포 등 상반기 1만5000가구 창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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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8-08-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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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의 이중창 'TF-282H'가 공급될 인천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투시도. [사진=윈체 제공]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9일 인천 송도신도시와 경기 김포 고촌 소재 아파트 창호 공사 등 상반기에만 1만5000여 가구의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윈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8공구 A1블록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송도 센토피아 더샵'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김포신곡6지구 신축 아파트인 '김포신곡 캐슬파밀리에 시티' 1차에 이중창 'TF-282H'를 공급한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과 김포 신곡 캐슬파밀리에 시티 전 가구에 적용 예정인 이중창 TF-282H는 내측에 슬라이딩 창호를 적용하는 한편, 외부에는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 단열성·수밀성·기밀성 등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차음성을 보완해 소음을 약 48 데시벨(dB) 줄였다. 창을 위아래로 나눈 디자인과 슬림 프레임으로 넓은 조망권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윈체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규모 아파트 수주는 윈체가 B2B시장에서 주요 건설사들과 오랜 기간 신뢰를 쌓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윈체 창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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