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카카오톡 통해 파사트 TSI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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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18-08-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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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일 카카오톡을 통해 파사트 TSI 예약을 개시한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부터 북미형 모델인 파사트 TSI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3600만13만8000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자 1000명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트리플 제로’라는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릴 경우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52만5000원을 60개월 동안 납부하면 된다.

파사트 TSI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돼 동력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기존에 국내 시장에 선보였던 1.8 TSI 엔진보다 7마력 상승한 새로운 177마력 2.0 TSI 가솔린 엔진 조합을 선보인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 TSI는 넓은 실내공간, 업그레이드된 2.0 TSI 가솔린 엔진,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갖춘 모델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중형 세단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형인 파사트 GT와 북미형인 파사트 TSI를 동시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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