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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야, 안경줄이야…패션+주얼리 콜라보 ‘신선’

이규진 기자입력 : 2018-07-21 10:06수정 : 2018-07-21 11:05
패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주얼리 고급스러움 더해 유니크함 배가

[루이까또즈 x 마티아스 콜라보레이션 라인]

패션업계에선 이종업계 컬래버레이션(협업) 바람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갑·모자·안경줄 등 패션과 주얼리 브랜드 간 협업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MATIAS)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참 장식에 크리스탈을 적용한 지갑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참 장식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스와로브스키의 프리미엄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은은한 느낌을 완성했다. 참 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 귀걸이나 목걸이 팬던트 등 액세서리로도 착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아트웍이 들어간 ‘체리블라썸’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벚꽃이 유명한 미국 워싱턴의 NBA 인기 팀 ‘워싱턴 위저즈’를 모티브로 했으며, NBA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핑크, 화이트 색상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웨어 브랜드 마스카는 핸드크라프트 주얼리 브랜드 르블루와 함께 주얼리를 기반으로 한 안경줄 컬렉션을 지난 6월 처음 선보였다. 이번 아이웨어 제품은 르블루 주얼리의 특징인 간결한 실루엣에 마스카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담수 진주와 같은 독특한 텍스처의 천연 재료를 활용했다.
 

마스카와 르블루가 협업한 ‘아이웨어 주얼리 컬렉션’.[마스카 제공]


무대 위 아티스트의 의상과 반짝이는 주얼리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부터 현재 이 순간에도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특별 맞춤 재킷을 입고 전세계 투어 무대를 누비며 세계인의 이목을 받고 있다.

화려한 무대를 더욱 빛내 줄 이번 재킷에 사용된 크리스탈은 모두 50여 만개에 이르며, 이를 바탕으로 총 11벌의 의상이 탄생했다. 모두 100% 수공예 방식으로 제작돼 디테일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오는 8월까지 이어지는 몬스타엑스의 월드 투어 무대 의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주얼리 고유의 우아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패션에 더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주얼리를 몸에 착용하는 장신구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패션 제품에 더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앞으로도 패션업계와 주얼리 브랜드 간 협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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