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내달 30일까지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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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4-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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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명동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해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사업에 활용한다.

‘블루밍(BLUEming)’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블루(BLUE)’와 재능을 ‘꽃 피우다’라는 ‘블루밍(Blooming)’의 의미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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