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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 중…VN지수 1150p 회복은?

정혜인 기자입력 : 2018-04-17 15:46수정 : 2018-06-08 17:44

17일(현지시간) 13시 38분 기준 베트남 VN지수 추이. [사진=베트남 사이공증권 웹페이지 캡처]


베트남 증시의 하락세가 3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13시 38분 현재 베트남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이 VN지수는 전일 대비 4.24포인트(p), 0.37% 하락한 1144.125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VN지수는 거래 직후 모처럼 상승세를 나타내며 1156.70p까지 치솟았다. 전날 1150p 선이 무너진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VN지수는 장중 최고치 1156.70p에 달한 이후 줄곧 하향 곡선을 나타내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설령 상승세로 전환한다고 하더라도 1150p 회복은 힘들 것으로 보였다.

다만 오후 거래 이후 조금이나마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있다.

현지 경제매체 베트남비즈는 “이날 VN지수의 오전 종가는 1141.43p였다. 이는 1140p에 가까운 수치”라며 “약 270개의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고, 대형주 30개로 구성된 VN30 지수에서 상승세를 나타낸 종목은 9개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부동산개발업체 빈그룹(VIC)과 자회사 빈콤리테일(VRE), 사이공맥주(SAB), 비나밀크(VNM), 베트남개발은행(BID) 주가 그래프는 모두 하락을 의미하는 ‘빨간색 곡선’을 나타냈다.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녹색 곡선’을 나타낸 종목은 철강기업 뿐이었다. 호아센그룹(HSG) 주가는 1.84%가 상승 중이다. 호아센 그룹은 베트남 최대 강판 제조기업으로 냉연 및 도금 강판, 철제 및 플라스틱 파이프, 강구조물, 철제 기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베트남비즈는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점차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에너지 종목의 상승폭이 축소되거나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동발 위험요인이 여전히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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