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 스타트업, 해외 진출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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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3-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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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경험 부족해 해외 진출 어려움 겪어…글로벌 실무자가 교육 참여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제약사-스타트업 공동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개설하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복잡한 인허가와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원과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세 기관은 이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제휴)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글로벌 제약사 실무 전문가가 직접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후 초기 역량이 확보된 스타트업에 대해선 글로벌 기업과 지속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제약사 공동 인큐베이팅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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