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모범 납세기업으로 국세 3000억원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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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03-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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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은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 납세의 탑인 '국세 3000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회사를 대표해 상을 받은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이사(우측 둘째)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좌측 둘째)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한화토탈]


한화토탈은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 납세의 탑인 '국세 3000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세액(법인세+농어촌특별세)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으로 2004년부터 매년 납세의 날을 맞아 해당 기업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06년 국세 1000억원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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