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정진운, 미국 'NBA 올스타전'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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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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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엠케이 제공]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22)와 가수 정진운(27)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8 NBA(미국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초대됐다.

13일 캐주얼 브랜드 NBA를 보유한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6~18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올스타전이 열리는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NBA 공식 행사에 참석해 유명 선수들을 만난다.

'농구광'으로 알려진 정진운은 작년 NBA 올스타전 생중계에서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 속해 있으며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tvN '버저비트'에도 출연했다.

[사진= MBA 올스타전 캡처]


청하는 지난달 공개된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룹 NCT 127과 함께 NBA 브랜드의 2018 S/S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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