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 KBS’더 유닛’ 파이널 대망의 1위 차지···연기, 노래 다되는 '예약된 2018대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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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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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암동복수자들로 연기력부터 가수까지 실력 인정받아

[사진=nhemg]


유키스 준이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유키스 준은 지난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유닛’에서 준은 파이널 무대에서 ‘Dancing with the Devil’무대를 통해 세련되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였으며, 165,309표로 압도적인 표차를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준은 ”제일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부모님, 동생에게 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기섭, 수현, 훈, 일라이 유키스멤버들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형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 방송 파이널 무대에 응원을 와준 ‘부암동 복수자들’ 연기자 선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뿐만 아니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부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일일이 전하며, 그의 인성 또한 빛을 발했다.

준은, 지난해 tvN 드라마’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 신예 배우로 손꼽히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으며 이어 올해는 ‘더 유닛’을 통해 노래, 랩, 춤 등 무대에서 가수로서 실력을 입증 시키며 유키스라는 그룹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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