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강화군 방문… 현장 확인 및 시민행복+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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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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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3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강화군을 방문하여 주요현장을 확인하고 군정 업무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애인(愛仁)과 함께하는 시민행복 플러스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강화군 해안도로 4공구(교동대교-창후항) 구간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군청에서 이상복 군수의 군정업무 및 현안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행복 플러스 대화의 장을 열었다.

유정복 인천시장, 강화군 방문 현장 확인 및 시민행복+ 대화 개최[사진=인천시 강화군]


이상복 강화군수는 군정 업무 및 현안설명에서 여성복지회관 신축 예산 지원, 도시계획조례 개정, 농기계은행 남부분점 신축 예산 지원, 해안도로 4공구 조기착공 지원, 남산 근린공원 조성사업비 지원, 도시계획도로 위임사무 조정 및 시비 지원, 문화재 주변지역 규제완화, 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 설치, 교동읍성 복원 정비 예산 지원, 인천시 경관조례 경관심의 규제 완화」등을 건의하고 강화군에 대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열린 시민행복+ 대화에서는 윤재상 강화군의회의장, 안영수 인천시의회의원, 박용렬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 등 200여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장의 시정설명 후 애인 모두 발언으로 건의사항과 덕담을 나누었다.

유정복 시장은 “강화군은 인천의 보물이며 미래의 자산이고 희망”이라며 “강화군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히고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강화의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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