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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학관, '테크페어 2018' 개최...유범재 KIST 박사 연구단, 30여개 첨단 기술 공개

신희강 기자입력 : 2018-01-28 16:17수정 : 2018-01-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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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이끌 ‘공존현실’ 원천기술들을 선보이는 '테크 페어 2018' 전시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2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범재 박사가 총괄하는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CHIC)의 7년 간 연구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발표한다. KIST를 비롯해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울산과기원(UNIST), 상명대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며 30여개의 첨단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양손을 사용하여 가상 큐빅 퍼즐을 맞추는 양손 인터랙션 기술(KIST 박정민 박사팀) △광섬유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전신동작을 캡처링 하는 모션캡처 기술(KIST 김진석 박사팀) △로봇 한 대로 실내공간의 3D 지형과 컬러감을 복원하는 디지털 지도 생성기술(고려대 도락주 교수팀) △생체센서 없이 눈동자 운동을 웹캠만으로 측정하여 심전도를 추출하고 사회감성을 인식하는 기술(상명대 황민철 교수팀) △사용자의 외형을 5분 안에 정교한 3D 모델로 생성하는 아바타 모델링 기술(KIST 안상철 박사팀) △사전훈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착용형 근전도 센서 기반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KIST 김기훈 박사팀) △다른 지역의 두 사람이 함께 모여 대화하고 손으로 가상 블록들을 쌓아 올리는 SomaCube 기술(CHIC 유범재 박사팀) △나의 실제 공간에 서있는 가상 인체모델에서 장기를 꺼내 볼 수 있는 혼합현실 기술(CHIC 유범재 박사팀) 등 세계 최초 및 최고의 연구성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전시물은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인과 연구자에게 공개될 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도 체험이 가능하다. 또 이 기간에는 연구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기술설명회와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함께 진행해 기술이전, 창업 및 공동연구의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범재 단장은 "이번 연구 성과발표회는 2010년 시작한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을 통해 연구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혁신적 연구성과들을 한자리에 모아 공개하는 자리"라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협력관계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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