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4분기 판매 급감 원인은 원화 강세와 원활한 신차 공급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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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1-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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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가진 '2017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를 원화 강세와 국내 공장 파업에 따른 신차 공급 차질이라고 밝혔다.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8%나 감소했다.

다만 기아차는 스토닉과 스토닝의 수출 본격화로 전체적인 판매는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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