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근무 인원은 평소보다 10~15% 가량 많은 것으로, 2터미널 개장 첫날인 18일과 같은 수준이다. 보통 국제선은 주말이 주중(월·목·금)보다 덜 붐비지만, 새로 문을 연 2터미널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비상근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여객터미널을 잘못 찾아오는 오도착 승객 안내를 위해 1, 2 터미널에 9명의 안내 전담반을 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공항 관리 및 실무인력 12명을 추가로 배치해 2터미널 현장 운영시스템 점검 및 승객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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