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활성비타민 '벤포벨' 하루 한번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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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1-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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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함량 활성비타민 소비 증가 추세…정제 크기 작아 몸넘김 편해

[사진=종근당 제공]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종근당 ‘벤포벨’ 등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이 주목받고 있다.

고함량 활성비타민은 현대인들의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데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매년 30% 이상 성장 중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성분·함량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제품 선택을 권고하고 있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 중 벤포티아민과 비타민 B2·B6·B12는 각 100mg이 함유돼있다.

벤포티아민은 일반 비타민 B1 성분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된다. 육체피로·눈피로·신경통·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이다. 다른 고함량 비타민 B군 성분은 피로회복·구내염·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 30mg과 항산화·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 D, E 등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들도 최적 용량으로 구성돼있다.

벤포벨은 1일 1회 복용으로 하루에 필요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정제 크기를 줄여 목 넘김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벤포벨은 만성피로와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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