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 산업 총괄 '물산업지원센터' 3월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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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문기 기자
입력 2018-01-1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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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자원본부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지역 물 산업체의 해외진출 지원과 물 산업 전반의 정책연구기관 역할을 담당할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가 오는 3월 문을 연다. 경기도는 10일 홈페이지에 물산업지원센터 운영을 맡을 민간위탁기관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지원센터 설립 절차에 착수했다.

물산업지원센터는 도가 2016년 발표한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설치되는 것으로, 앞으로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 지원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전체 예산은 6억원으로 센터장과 물산업정책팀·마케팅지원팀·실증화지원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다. 물산업 관련 대학 또는 공공기관 등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주요 기능은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 △물시장 동향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물산업 기술 개발과 연구 지원 △물산업체 해외 진출 마케팅 지원 △물기업 수출종사자 교육 등이다.

도는 이달말까지 심의위원회 구성과 위탁기관 선정 작업을 마치고 2월부터 센터 개소 준비에 들어간다.

도 관계자는 "세계 물시장 규모가 2025년 1조370억 달러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국내 중소 물기업체는 기술 상용화, 마케팅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물산업지원센터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구심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산업지원센터 공모 기간은 15~24일이며 물산업 관련 분야 연구기관, 대학교,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수자원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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