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11월 소비자물가 2.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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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12-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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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도시 전경.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통계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칭다오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2.6% 상승했다고 청도일보(靑島日報)가 12일 보도했다.

전국 평균인 1.7%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전달인 10월과 비교하면 0.2%p 둔화됐다. 식품가격이 전년 동비 0.7%, 비식품군 가격은 3.1%, 소비품 가격은 2.3%, 서비스 가격은 3.1% 뛰었다.

최근 상승폭이 커지긴 했지만 올 1~11월 평균 상승률은 1.9%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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