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 초청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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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입력 2017-1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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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2017년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23일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초청해 '2017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하반기에 시작된 수출입 아카데미는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 활용,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강좌는 84개 수출입 거래 중소기업의 실무 담당 임직원 1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환리스크 관리 △신용장 통일 규칙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신용장 실무 및 주요 선적서류 해설 △송금의 종류와 해설 △신용장 사례 연구 및 분쟁사례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편성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이 수준 높은 강의를 알기 쉽게 전달해 매회 큰 호평을 받아 왔다"며 "많은 거래 기업이 자체 수출입 업무 연수에도 해당 강좌 내용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만큼 세미나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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