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대학 총장 모여 대학의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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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1-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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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학 총장들이 고등교육의 미래를 논의한다.

경희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총장들이 15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제2회 미래대학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조인원 경희대 총장이 ‘전환시대의 대학의 본령 -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대학의 미래와 사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김용학 연세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김창수 중앙대 총장이 토론을 한다.

지난 해 6월 10개 대학 총장들이 ‘미래대학포럼’을 출범시켜 미래 교육과 대학의 역할에 대한 논의하기 시작해 지난해 첫 포럼을 시작으로 분기별 포럼을 열고 각 대학 공통의 대학운영 과제에 대한 연구 및 분석과 미래 대학 과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확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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