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JBJ, 김동한 뮤비 촬영중 머리에 불붙어 “대박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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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7-10-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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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 김동한이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Y'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JBJ(노태현, 김용국, 김상균, 권현빈, 김동한, 켄타) 멤버 김동한이 "뮤직비디오를 찍다 정수리에 불똥이 튀었다"고 말했다.

JBJ는 10월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니 1집 앨범 '판타지(FANTASY)'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동한은 "뮤직비디오에서 내가 불타는 우산을 들고 있다. 찍다가 정확히 정수리에 불똥이 튀었다"고 밝혔다. 이에 노태현은 "다행히 그날 젖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어 다행히 별로 안 탔다"고 설명했다.

MC 김일중은 "대박날 징조인 것 같다. 김동한 군이 살신성인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켄타는 “JBJ 활동으로 멤버들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멤버 상균과 룸메이트임을 밝혔다.

켄타는 “사실 ‘프듀’ 때는 안 친했다. 인사만 하는 사이여서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같이 방을 쓰면서 참 웃긴 친구라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JBJ의 이번 데뷔곡 ‘판타지’는 꿈의 존재가 현실로 나타나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웅장한 사운드가 JBJ만의 ‘댄디 섹시’ 매력을 한층 더하는 곡이다. 또한 서브 타이틀곡인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은 EDM 트랩 기반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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