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국방위·외통위서 국감…'근로시간 단축'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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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
입력 2017-10-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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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석 자리에 설치된 노트북에 '문재인 정부 무능심판'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회는 18일 환경노동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환노위 국감은 1주일 최장 근로 가능 시간을 현재 69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도록 한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이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외통위는 주네팔대사관, 주크로아티아대사관 등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한다. 국방위는 미사일사령부와 육군항공작전사령부 현장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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