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순 명창 6번째 소리여행, 29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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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7-09-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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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점순 명창]



김점순 명창의 6번째 소리여행이 29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국가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 명창은 1977년 박상옥 선생, 1982년 김혜란 선생을 각각 사사했다. 이후 1991년 경기민요 이수자로 이름을 올렸다.

1998년 제1회 김점순의 무대를 시작으로 2004년 제2회 김점순의 소리여행 CD출반 기념공연, 2007년 제3회 이야기가 있는 김점순의 ‘강이 풀리면’, 2012년 제4회 김점순의 소리여행, 2014년 제5회 경기민요 옷을 입다를 공연하기도 했다.

김 명창은 현재 서울 중구문화원 민요강사, 경기 광주문화원 민요강사, 김점순 소리연구원장, (사)한국의소리숨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 명창들과 김 명창 제자들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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