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시 ‘2017 홍콩산동주간’ 참가 홍보활동펼쳐 [중국 옌타이를 알다(226)]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산둥성 = 최고봉 특파원
입력 2017-08-22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옌타이시는 지난 13~19일까지 홍콩와 선전에서 옌타이시 홍보 및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3~19일까지 장융샤 옌타이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대표단이 홍콩과 선전(深圳)을 방문해 옌타이시를 홍보하며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장 시장 일행은 홍콩에서 열린 ‘2017 홍콩산동주간’에 참석해 화룬그룹, 광다그룹 등의 중국 대기업들과 프로젝트 의향서를 체결하고 ‘홍콩무역발전교류회’, ‘산동협력교류회’ 등 여러 교류회를 통해 옌타이시를 알렸다.

또 선전시에서는 폭스콘, 중지 등 세계 500대 기업들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옌타이시와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옌타이시는 이 기간 친환경, 신에너지, 문화관광, 해양레저 등과 관련된 17개의 협의서를 체결, 33억 달러의 예상유치액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