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 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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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7-08-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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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YOLO)'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높아지고 있다. 욜로는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 앞글자를 딴말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지향하는 생활 태도를 말한다.

이를 실천하는 욜로족은 사치품을 충동구매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높게 평가하는 가치를 소비하는 경향이 높다. 욜로족이 가치 있는 삶을 즐길 수 있고,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줄 아이템 소개한다.

스타벅스의 'RTD 콜드브루' [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는 국내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콜드브루 커피를 RTD(Ready to Drink, 즉석음용) 제품으로 담은 '스타벅스 RTD 콜드브루'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져와 커피 전문가들이 블렌딩해 로스팅한 콜드브루 전용 원두를 사용한다. 특히 커피 추출 때 열을 가하지 않아 커피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그윽한 초콜릿 풍미를 담은 균형 잡힌 맛도 특징이다.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용량은 270㎖, 가격은 2500원이다.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 꽃을 즐길 수 있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 '꾸까'도 욜로족에게 딱이다.

꽃을 받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꾸까 홈페이지에 들어가 원하는 꽃 크기와 받아 볼 기간을 정하면 된다. 일회성 구독은 물론 2주에 한 번씩 받아보기, 2개월간 4번 받아보기 등도 신청할 수 있다.

꽃은 매회 계절이나 테마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되고, 신선함을 유지해주는 전용 상자에 담겨 지정한 날짜에 배송된다. 가격도 한 다발에 1만원 이하에서 2만원대까지 나에게 맞게 고를 수 있다.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제공]


이너뷰티는 좋은 식품을 먹어 몸속부터 예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아몬드를 하루 한 줌 챙겨 먹는 습관은 간단하게 몸속은 물론 몸매와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8㎎ 들어있다. 이는 우리나라 하루 비타민E 권장량의 76% 수준이다. 비타민E는 자외선이나 미세먼지 같은 외부자극에서 피부세포를 보호해 노화를 막아준다.

여기에 체중조절을 돕는 식이섬유(4g)와 식물성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산도 들어있다. 아몬드 한 줌을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 과식을 방지하는 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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