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CEO', 4호 사장님을 위해 '국민 타자' 이승엽이 지원 사격에 나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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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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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나도 CEO']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국민 타자’ 이승엽이 후배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도 CEO’ 4호 사장님을 위한 깜짝 응원이다.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JTBC ‘나도 CEO’에서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4호 사장님의 자립 과정이 공개될 예정.

이날 ‘나도 CEO’ 방송에서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프로구단에서 뛰고 있는 ‘국민 타자’ 이승엽 선수와 구자국 선수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같은 팀에서 뛰기도 했던 4호 사장님인 김효남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것.

이승엽 선수는 후배인 김효남에게 “제2의 인생이 시작됐으니, 앞으로는 웃을 수 있게 열심히 하라”고 응원했으며, “개업 후 꼭 찾아가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이와 더불어 4호 사장님을 돕기 위한 MC 군단의 활약도 이어졌다. 교육 현장을 찾은 박수홍은 칼질이 서투른 김효남에게 능숙한 칼질로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배우 한은정도 시범을 요청 받았지만 “평소 숟가락으로 해결해 칼질은 못한다”고 손사래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구 밖에 모르던 김효남 사장님이 진정한 CEO로 거듭나는 과정이 공개되는 JTBC ‘나도 CEO’는 2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나도 CEO']

[사진=JTBC '나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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