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분야 초점 맞춘 명품시책 추진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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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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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필운 안양시장]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을 필두로 제2의 안양부흥을 꿈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안양이 교육분야에 초점을 맞춘 적극적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안양은 오는 10일 제1회 안양시 학과중심 예비 입학설명회를 시청 강당에서 열 예정이다.

입학설명회를 열어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 학습 부담을 그 만큼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이날 강의는 수도권 내 16개 대학 20개 교육부 선정 특성화 학과에 대한 설명회와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 유망한 직업 등 알찬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여서 기대감도 그만큼 높은 편이다.

특히 학과 비전 및 특성, 취업률 등을 고려, 본인의 적성에 맞는 대학 진학 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는 또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 상담과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입시 상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가치있는 투자인 교육 분야에 초점을 맞춘 시책 추진을 통해 명품인문교육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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