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4사, 6월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현충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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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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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맨 앞)와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하고 있다.[사진=한화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네 곳의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35명의 임직원은 지난 26일 현충원 참배 직후 자매묘역으로 이동해 묘역정비를 진행했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7년째 해마다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현충원을 찾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애국지사 및 국군장병의 넋을 기릴 때마다 더욱더 사업보국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방산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30일에는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임직원 90여명이 잇따라 현충원을 방문했다. 현충일을 앞두고 묘역에 태극기를 꽂으며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한화 방산4사는 애국시무식, 국가 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훈 요양원 후원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신현우 대표이사(맨 앞)와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있다. [사진=한화 제공]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맨 앞)와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있다.[사진=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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