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20일 회동수원지 일대서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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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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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신대복음병원]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20일 고신행정인연합회(회장 김대수) 주관으로 회동 수원지 및 산행지 입구인 회동동에서 선동까지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 및 환경정화활동과 물사랑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행연의 자연보호운동은 주요공원, 공중집합장소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매년 선정, 자연정화 및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엔 최근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회동 수원지 및 갈맷길을 중심으로 주변 도로까지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수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김대수 회장은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벌이고 있는 일들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살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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