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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새 국면 맞나…中 외교부장 “사드 문제 해결 촉구”

입력 : 2017-05-18 21:48수정 : 2017-05-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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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시계방향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래픽=아주경제 임이슬 기자]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싸고 냉각기를 가졌던 한·중 양국 관계가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특사 파견을 통해 외교·안보 리스크 관리에 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특히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18일 중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의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사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구했다.

왕이 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이해찬 특사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왕 부장은 “사드 배치 문제가 양국 관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한국 새 정부가 중국의 우려 사항을 존중해 조처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찬 특사는 “한·중 관계를 중시하는 문 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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