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려한 프랑스의 선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년 만에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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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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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5월 4년 만에 내한해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차세대 지휘자 미코 프랑크의 부임 후 첫 아시아 투어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기능적으로 완벽한’ 오케스트라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6년 미코 프랑크는 부임 후 정명훈 예술감독의 업적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오는 17일 내한하는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부산, 통영, 대전 공연을 거쳐 5월 25일 세종 대극장 무대에 올라 한국에서의 화려한 피날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협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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